통일원, 고문익환목사 부인 평양도착 확인 입력1995.06.29 00:00 수정1995.06.2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통일원은 29일 고 문익환목사의 부인 박용길(76)씨가 김일성 사망1주기 조문을 표방,28일 북경을 거쳐 평양에 들어간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통일원 김경웅대변인은 박씨의 방북은 당국과의 사전협의및 허가없이 이뤄진 불법행위로 귀환후 관련법규에 따라 적절히 처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욱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30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권성동 "지방에 추가 주택 구입시 다주택자 중과세 폐지" [속보] 권성동 "지방에 추가 주택 구입시 다주택자 중과세 폐지"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2 정부 "민감국가 지정, 정책 아닌 보안문제 탓" 정부는 미국 에너지부(DOE)가 한국을 ‘민감국가 및 기타 지정국가 목록(SCL)’에 올린 데 대해 “외교정책상의 문제가 아니다”고 17일 밝혔다. 미 에너지부가 한국을 S... 3 정부 "美 민감국가 포함은 외교정책 문제 아닌 연구소 보안 문제" 17일 정부는 미국 에너지부(DOE)가 한국을 민감국가 리스트에 포함한 것에 "외교정책상 문제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외교부는 이날 오후 출입기자단에 보낸 공지를 통해 "미측을 접촉한 결과, 외교정책상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