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는 E마트에서도 상품권으로 물건을 살 수 있게 된다.

또 9월부터는 창동점 일산점 안산점 등 E마트 전점포에서 선불카드로도
쇼핑이 가능해진다.

29일 신세계백화점은 소비자의 쇼핑편의를 돕기위해 상품권과 선불카드의
사용범위를 이같이 넓힌다고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조치로 상품권 매출이 년간 판매량의 10%선인
50억원 가량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