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권시황] 수익률 보합세...연 1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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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안기금이 지속적으로 채권을 매각하고 있다.
증안기금은 28일 채권시장에 지난해 11월 발행된 기타보증채 5백60억원
어치를 내놓아 모두 팔린 것으로 파악됐다.
증안기금은 채권의 경과기간을 감안하더라도 전일종가 수익률보다 높은
수준 (싼 값)에서 이들채권을 처분하는등 상당히 강한 매도의사를 나타냈다.
증안기금은 이로써 증시개입후 현재까지 보유채권 3천6백14억원어치를
현금화했다.
한편 이날 채권시장에서는 3년만기 은행보증 회사채수익률이 전일(26일)과
같은 연14.68%를 기록,채권수익률이 보합세를 보였다.
이날 발행된 회사채물량은 모두 1천2백9억원이었으며 은행보증채는 연
14.68% 삼성전자등의 기타보증채는 연14.7 0%의 수익률에서 거래가
형성됐다.
하지만 장종료무렵에는 은행보증채에 대해 연14.6 6%에서도 "사자"가
제시됐다.
< 이성태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29일자).
증안기금은 28일 채권시장에 지난해 11월 발행된 기타보증채 5백60억원
어치를 내놓아 모두 팔린 것으로 파악됐다.
증안기금은 채권의 경과기간을 감안하더라도 전일종가 수익률보다 높은
수준 (싼 값)에서 이들채권을 처분하는등 상당히 강한 매도의사를 나타냈다.
증안기금은 이로써 증시개입후 현재까지 보유채권 3천6백14억원어치를
현금화했다.
한편 이날 채권시장에서는 3년만기 은행보증 회사채수익률이 전일(26일)과
같은 연14.68%를 기록,채권수익률이 보합세를 보였다.
이날 발행된 회사채물량은 모두 1천2백9억원이었으며 은행보증채는 연
14.68% 삼성전자등의 기타보증채는 연14.7 0%의 수익률에서 거래가
형성됐다.
하지만 장종료무렵에는 은행보증채에 대해 연14.6 6%에서도 "사자"가
제시됐다.
< 이성태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