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전기, 시화공단에 제 2공장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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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전기업체인 광명전기(대표 장순상)가 시화공단에 제2공장을 건설한다.
이 회사는 40억원을 투입,시화공단2천5백평부지에 건평7백여평규모의 판
금전문공장을 세우기로하고 오는 7월 착공키로했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완공,본격가동에 들어갈 예정인 이 공장은 독일의 베렌사로부
터 들여올 판금자동화설비를 갖추게된다.
이로써 철판가공능력이 월2백50톤에서 월5백톤으로 증가됨에 따라 품질향
상과 함께 수배전반 MCC(모터콘트롤센터) 가스절연개폐장치 계전기및 제어
반등 각종 중전기부품의 생산능력이 배로 늘어나게됐다.
광명전기는 시화공단의 제2공장건설로 기존 반월공장은 배선공장으로,제
2공장은 판금자동화공장으로 전문화됨에 따라 생산성제고를 꾀할수 있게됐
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ISO9001인증을 획득한 이 회사는 일본미쓰비시사에 수배전반을 OEM
(주문자상표부착생산)수출해온데 이어 최근 도시바와 수배전반의 수출계약을
맺고 이달말 첫선적한다.
올2월부터는 울진원자력발전소3호기에 수배전반을 납품해오고있다.
대림엔지니어링을 통해 중국에도 수출하고있는 광명전기의 올해매출액목
표는 4백40억원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27일자).
이 회사는 40억원을 투입,시화공단2천5백평부지에 건평7백여평규모의 판
금전문공장을 세우기로하고 오는 7월 착공키로했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완공,본격가동에 들어갈 예정인 이 공장은 독일의 베렌사로부
터 들여올 판금자동화설비를 갖추게된다.
이로써 철판가공능력이 월2백50톤에서 월5백톤으로 증가됨에 따라 품질향
상과 함께 수배전반 MCC(모터콘트롤센터) 가스절연개폐장치 계전기및 제어
반등 각종 중전기부품의 생산능력이 배로 늘어나게됐다.
광명전기는 시화공단의 제2공장건설로 기존 반월공장은 배선공장으로,제
2공장은 판금자동화공장으로 전문화됨에 따라 생산성제고를 꾀할수 있게됐
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ISO9001인증을 획득한 이 회사는 일본미쓰비시사에 수배전반을 OEM
(주문자상표부착생산)수출해온데 이어 최근 도시바와 수배전반의 수출계약을
맺고 이달말 첫선적한다.
올2월부터는 울진원자력발전소3호기에 수배전반을 납품해오고있다.
대림엔지니어링을 통해 중국에도 수출하고있는 광명전기의 올해매출액목
표는 4백40억원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