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레슨 하이라이트] (229) 연습스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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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는 연습스윙에서도 드러난다.
프로는 경기가 시작되기 훨씬 전에 코스에 나와 쇼트아이언에서
퍼팅에 이르기까지 전반적 웜업을 한다.
그러나 아마추어는 대부분 티오프시간에 맞춰 오기 때문에 웜업을
못한채 바로 플레이에 들어가 티잉그라운드위에서 연습스윙을 한다.
플레이중에 하는 연습스윙의 행태도 서로 다르다.
프로는 티잉그라운드에서는 거의 연습스윙을 하지않지만 웨지샷은
여러번 연습한다.
반면 아마추어는 웨지샷은 쉽게 넘어가는 대신 드라이버샷은 2~3번씩
연습스윙을 한다.
프로가 풀 백스윙 형태의 연습스윙을 별로 하지 않는 것은 평소에
꾸준한 연습을 통해 감을 구축해 놓은데다,에너지를 비축한다는 측면이
있다.
그러나 프로는 그린주변의 피치.칩샷에서는 예외없이 몇번의 연습스윙을
한다.
원하는 거리만큼의 백스윙 크기를 결정하고,그것을 근육에 기억시키기
위해서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25일자).
프로는 경기가 시작되기 훨씬 전에 코스에 나와 쇼트아이언에서
퍼팅에 이르기까지 전반적 웜업을 한다.
그러나 아마추어는 대부분 티오프시간에 맞춰 오기 때문에 웜업을
못한채 바로 플레이에 들어가 티잉그라운드위에서 연습스윙을 한다.
플레이중에 하는 연습스윙의 행태도 서로 다르다.
프로는 티잉그라운드에서는 거의 연습스윙을 하지않지만 웨지샷은
여러번 연습한다.
반면 아마추어는 웨지샷은 쉽게 넘어가는 대신 드라이버샷은 2~3번씩
연습스윙을 한다.
프로가 풀 백스윙 형태의 연습스윙을 별로 하지 않는 것은 평소에
꾸준한 연습을 통해 감을 구축해 놓은데다,에너지를 비축한다는 측면이
있다.
그러나 프로는 그린주변의 피치.칩샷에서는 예외없이 몇번의 연습스윙을
한다.
원하는 거리만큼의 백스윙 크기를 결정하고,그것을 근육에 기억시키기
위해서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