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PGA 투어, 22일 '티오프' .. 18개국 144명선수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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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프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아시아 PGA투어가 22일 태국 파타야의
스리라차인터내셔널골프클럽에서 벌어지는 타일랜드 인터내셔널을 시작
으로 역사적인 막을 올렸다.
기존의 아시안투어가 비 아시아권 선수권들에 의해 독점되는데 반발해
지난해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가 올시즌 빛을 보게된 아시아 PGA투어는
이날 벌어지는 타일랜드 인터내셔널을 시작으로 내년 1월까지 모두
20개대회를 치르게 된다.
이 투어에는 한국등 아시아 12개 회원국에서 127명과 비아시아권 6개국
에서 17명등 모두 144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6개월동안 계속되는 이 투어의 총상금은 500만달러로 총상금 50만달러의
메이저대회 4개가 포함돼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23일자).
스리라차인터내셔널골프클럽에서 벌어지는 타일랜드 인터내셔널을 시작
으로 역사적인 막을 올렸다.
기존의 아시안투어가 비 아시아권 선수권들에 의해 독점되는데 반발해
지난해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가 올시즌 빛을 보게된 아시아 PGA투어는
이날 벌어지는 타일랜드 인터내셔널을 시작으로 내년 1월까지 모두
20개대회를 치르게 된다.
이 투어에는 한국등 아시아 12개 회원국에서 127명과 비아시아권 6개국
에서 17명등 모두 144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6개월동안 계속되는 이 투어의 총상금은 500만달러로 총상금 50만달러의
메이저대회 4개가 포함돼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