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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남아산 타이어 수입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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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타이어공업협회는 4월말 현재 동남아에서 국내에 수입된 타이어는
    모두 9만4천65백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배 가량 늘어났다고 22일
    발표했다.

    나라별로는 태국산이 7만7천3백개(전체수입중 82%)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6배,대만산이 1만3천개(14%)로 전년동기대비 2.6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내에 수입되는 타이어중 상당부분을 공급했던 미국의 굿이어타이
    어사 프랑스의 미쉐린타이어사등이 동남아에서 생산된 타이어가 자국에서
    만든 것보다 싸기 때문에 동남아산 타이어를 국내에 시판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굿이어타이어의 경우 "30%세일"이라는 포스터를 판매점에 부착하고
    있는데 이는 미국에서 만든 타이어가 아니고 주로 동남아에서 수입한 타이
    어라고 협회측은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2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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