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소재 오라CC(대표 최성태)가 개장 16년만에 입장객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79년 개장한 오라CC는 지난17일 입장객 100만명을 기록했는데, 행운의
주인공은 이날 오전 7시42분 서코스에서 티오프한 일본인 가와세료조씨로
밝혀졌다.

오라CC는 입장객 100만명돌파를 계기로 대고객서비스 향상을 통해
명문골프장으로 발돋움하는데 주력키로 했다.

< 김경수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