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공현아, 밀라노사격 '동' .. 올림픽 출전쿼터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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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현아(상무)가 95UIT밀라노월드컵사격대회 스탠다드소총3자세에서
동메달과 함께 올림픽 출전쿼터를 획득했다.
전날 본선에서 580점을 기록, 한국신기록을 1점 끌어올린 공현아는
20일 밀라노 델라카뇨라사격장에서 계속된 결선에서 95.4점을 추가해
합계 675.4점으로 레마타 마우어(폴란드, 638.7점) 베셀라 레체바
(불가리아, 678.1점)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했다.
강현아는 뮌헨및 밀라노월드컵을 통틀어 한국에 첫 메달리스트가
됐으며 내년 애틀랜타올림픽 쿼터도 동시에 얻었다.
이로써 한국은 96올림픽 쿼는 9장으로 늘어났다.
소구경소총복사에서 차영철(김포군청)은 593점으로 11위에 그쳐 결선에
오르는데 실패했고 92바르셀로나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이은철(한국통신)
은 588점으로 38위에 머무는 부진을 보였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22일자).
동메달과 함께 올림픽 출전쿼터를 획득했다.
전날 본선에서 580점을 기록, 한국신기록을 1점 끌어올린 공현아는
20일 밀라노 델라카뇨라사격장에서 계속된 결선에서 95.4점을 추가해
합계 675.4점으로 레마타 마우어(폴란드, 638.7점) 베셀라 레체바
(불가리아, 678.1점)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했다.
강현아는 뮌헨및 밀라노월드컵을 통틀어 한국에 첫 메달리스트가
됐으며 내년 애틀랜타올림픽 쿼터도 동시에 얻었다.
이로써 한국은 96올림픽 쿼는 9장으로 늘어났다.
소구경소총복사에서 차영철(김포군청)은 593점으로 11위에 그쳐 결선에
오르는데 실패했고 92바르셀로나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이은철(한국통신)
은 588점으로 38위에 머무는 부진을 보였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