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정보통신, 데이콤의 광전송장비 공급업체로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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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정보통신이 내년초 시외전화사업을 시작하는 데이콤의 광전송장비 공급
업체로 선정돼 약 2백60억원규모의 시스템을 올 연말까지 공급한다.
데이콤은 20일 시외전화용 광전송시스템으로 LG정보통신이 자체 개발,상용
화한 1백55 Mbps 급및 6백22 Mbps 급 동기식 광전송장비를 최종 선정했다.
광전송시스템은 머리카락 굵기의 광케이블을 이용,많은 양의 음성 동화상
데이터등을 광증폭기를 사용해 중계장치없이 한꺼번에 70까지 초고속으로
전송하는 장비이다.
1백55 Mbps 급장비는 최대 2천16명의 가입자들이 동시에 전화통화를 할
수있고 6백22 Mbps 급은 8천64명의 전화가입자를 수용할 수있다.
데이콤은 이 장치를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전주 천안등 전국 7개도시
에 건설중인 시외교환국과 이와 접속되는 한국통신의 시내외전화국을 연결하
는 시내외주전송로간에 올해 말까지 설치완료한다는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22일자).
업체로 선정돼 약 2백60억원규모의 시스템을 올 연말까지 공급한다.
데이콤은 20일 시외전화용 광전송시스템으로 LG정보통신이 자체 개발,상용
화한 1백55 Mbps 급및 6백22 Mbps 급 동기식 광전송장비를 최종 선정했다.
광전송시스템은 머리카락 굵기의 광케이블을 이용,많은 양의 음성 동화상
데이터등을 광증폭기를 사용해 중계장치없이 한꺼번에 70까지 초고속으로
전송하는 장비이다.
1백55 Mbps 급장비는 최대 2천16명의 가입자들이 동시에 전화통화를 할
수있고 6백22 Mbps 급은 8천64명의 전화가입자를 수용할 수있다.
데이콤은 이 장치를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전주 천안등 전국 7개도시
에 건설중인 시외교환국과 이와 접속되는 한국통신의 시내외전화국을 연결하
는 시내외주전송로간에 올해 말까지 설치완료한다는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