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전략사업부문 하반기 경영계획 수립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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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은 오는 22일 이건희그룹회장이 주재하는 사장단회의를
갖고 반도체및 자동차등 그룹의 전략사업부문에 대한 하반기 경영계획을
수립키로 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삼성본관 28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날 회의에는 현명관비서실장을
포함한 비서실 팀장및 계열사 사장단등 40여명의 그룹임원들이 참석한다.
이건희그룹회장이 올들어 직접 사장단회의를 주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그룹은 이번 회의가 "상반기 경영실적을 점검하고 하반기 사업계획을
보완하기 위한 정례적인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부지문제가 해결된 삼성자동차에 대한
그룹차원의 지원체제와 반도체부문의 중장기 전략에 대해 집중적인
논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비서실관계자는 전했다.
< 이의철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21일자).
갖고 반도체및 자동차등 그룹의 전략사업부문에 대한 하반기 경영계획을
수립키로 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삼성본관 28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날 회의에는 현명관비서실장을
포함한 비서실 팀장및 계열사 사장단등 40여명의 그룹임원들이 참석한다.
이건희그룹회장이 올들어 직접 사장단회의를 주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그룹은 이번 회의가 "상반기 경영실적을 점검하고 하반기 사업계획을
보완하기 위한 정례적인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부지문제가 해결된 삼성자동차에 대한
그룹차원의 지원체제와 반도체부문의 중장기 전략에 대해 집중적인
논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비서실관계자는 전했다.
< 이의철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