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외화환전 고객에 마일리지 보너스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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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한미은행과 제휴,이 은행에서 해외여행에 필요한 외화를
환전하는 고객들에게 마일리지 보너스(누적 탑승거리에 따른 혜택)를
부여키로 했다고 19일 발표했다.
대한항공은 오는 7월1일부터 한미은행에서 외화를 환전하는 고객은
미화2달러당 1마일의 마일리지를 부여하며 미화 이외의 외화에도 이에
상응하는 마일리지 보너스를 제공키로 했다.
예컨대 서울에서 일본 도쿄를 여행하는 대한항공 "스카이 패스"회원이
한미은행에서 미화 2천달러에 상당하는 엔화를 환전했을 경우 서울~도쿄
구간의 1천마일 보너스 외에 환전에 따른 1천마일의 보너스가 추가된다고
대한항공은 설명했다.
대한항공은 신용카드사와 제휴,카드 사용금액에 따라 마일리지 보너스
를 제공하고 있으며 환전에 따라 마일리지를 부여하기 위한 제휴은행도
확대할 방침이다.
< 김상철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20일자).
환전하는 고객들에게 마일리지 보너스(누적 탑승거리에 따른 혜택)를
부여키로 했다고 19일 발표했다.
대한항공은 오는 7월1일부터 한미은행에서 외화를 환전하는 고객은
미화2달러당 1마일의 마일리지를 부여하며 미화 이외의 외화에도 이에
상응하는 마일리지 보너스를 제공키로 했다.
예컨대 서울에서 일본 도쿄를 여행하는 대한항공 "스카이 패스"회원이
한미은행에서 미화 2천달러에 상당하는 엔화를 환전했을 경우 서울~도쿄
구간의 1천마일 보너스 외에 환전에 따른 1천마일의 보너스가 추가된다고
대한항공은 설명했다.
대한항공은 신용카드사와 제휴,카드 사용금액에 따라 마일리지 보너스
를 제공하고 있으며 환전에 따라 마일리지를 부여하기 위한 제휴은행도
확대할 방침이다.
< 김상철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