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면톱] 대우통신, 무선통신 노트북 '솔로'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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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통신은 국내 처음으로 적외선을 이용한 무선통신기능을 내장한 소형
노트북PC "솔로"를 개발했다.
19일 대우통신은 이 노트북PC에 휴대용컴퓨터의 일반적인 주변기기부가장
치인 PCMCIA이외에 "인프라레드"통신포트를 내장해 PC및 주변장치 OA기기와
의 손쉬운 무선통신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인프라레드기능은 적외선을 이용해 데이터를 교환하는 것으로 최근 휴대용
컴퓨터및 통신기기의 무선통신 표준으로 부각되고 있다.
인프라레드를 이용하면 사용자가 별도의 부가장치를 붙이지 않고도 즉시
자료를 주고 받을 수 있다.
대우통신은 노트북PC를 개발하면서 크기및 무게를 최소화해 A4용지보다
작은 크기에 1.8kg의 무게로 한국인의 체형에 맞도록 제품을 설계했다.
또 사운드카드와 마이크를 내장하고 있어 멀티미디어 환경에 대비했으며
3.3의 전력소모로 배터리로만 최대 8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김승환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20일자).
노트북PC "솔로"를 개발했다.
19일 대우통신은 이 노트북PC에 휴대용컴퓨터의 일반적인 주변기기부가장
치인 PCMCIA이외에 "인프라레드"통신포트를 내장해 PC및 주변장치 OA기기와
의 손쉬운 무선통신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인프라레드기능은 적외선을 이용해 데이터를 교환하는 것으로 최근 휴대용
컴퓨터및 통신기기의 무선통신 표준으로 부각되고 있다.
인프라레드를 이용하면 사용자가 별도의 부가장치를 붙이지 않고도 즉시
자료를 주고 받을 수 있다.
대우통신은 노트북PC를 개발하면서 크기및 무게를 최소화해 A4용지보다
작은 크기에 1.8kg의 무게로 한국인의 체형에 맞도록 제품을 설계했다.
또 사운드카드와 마이크를 내장하고 있어 멀티미디어 환경에 대비했으며
3.3의 전력소모로 배터리로만 최대 8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김승환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