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팩토링업무 진출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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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회사들의 팩토링(채권할인매입)업무 진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16일 증권업계에따르면 대신증권이 팩토링업무 진출계획을 확정,내주중
자본금 1백억원규모의 대신팩토링(주)을 설립키로 했다.
대신증권의 팩토링업무 진출은 동서증권이 출자한 동서팩토링과
지난5월 한신증권이 설립한 한신팩토링에 이어 증권사로서는 3번째다.
대신증권이 팩토링 회사를 설립키로한 것은 장기적으로 할부금융업에
진출,금융전업그룹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기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신증권은 증권외에 생명보험과 투자자문사 창업투자회사 경제연구소
전산센터등의 계열사와함께 금융전업그룹의 구성을 꾸준히 모색하고
있다.
자본금 1백억원으로 출발하게될 대신팩토링은 우선 대신증권이
전액출자하게 되며 추후 증자와함께 여타 출자자를 영입,규모확대를
꾀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신팩토링은 여의도 대신증권빌딩에 사무실을 마련,영업활동을
하게된다.
< 조태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17일자).
있다.
16일 증권업계에따르면 대신증권이 팩토링업무 진출계획을 확정,내주중
자본금 1백억원규모의 대신팩토링(주)을 설립키로 했다.
대신증권의 팩토링업무 진출은 동서증권이 출자한 동서팩토링과
지난5월 한신증권이 설립한 한신팩토링에 이어 증권사로서는 3번째다.
대신증권이 팩토링 회사를 설립키로한 것은 장기적으로 할부금융업에
진출,금융전업그룹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기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신증권은 증권외에 생명보험과 투자자문사 창업투자회사 경제연구소
전산센터등의 계열사와함께 금융전업그룹의 구성을 꾸준히 모색하고
있다.
자본금 1백억원으로 출발하게될 대신팩토링은 우선 대신증권이
전액출자하게 되며 추후 증자와함께 여타 출자자를 영입,규모확대를
꾀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신팩토링은 여의도 대신증권빌딩에 사무실을 마련,영업활동을
하게된다.
< 조태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