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의 백화점과 지방공사 인천터미널의 쇼핑센터에 대한 면적변경 신청을
승인했다.
이에따라 하이웨이유통이 구월동 인천터미널 인근에 건설키로 한 백화점은
당초 지하1층~지상6층(면적 4천7백평)이었으나 3천4백여평이 늘어난 8천1백
여평까지 판매시설 조성이 가능하게 됐다.
판매시설이 지하 1층~지상12층으로 늘어나면서 입주점포수도 2백38개로 늘
어나게 됐다.
또 인천터미널 부대시설로 건축되는 터미널 쇼핑센터도 연건축면적이 3만2
천평에서 3만3천2백여평으로 늘어나고 매장면적도 6천8백여평으로 커짐에 따
라 입주예정 점포수도 2백22개로 늘어났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