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타이어, 프랑스 미쉐린과 타이어재생 기술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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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문권기자] 세계최대 자동차용튜브 생산업체인 동아타이어(경남
양산)는 프랑스의 미쉐린과 스틸래디알 타이어재생을 위한 기술제휴를 체결
해 재생타이어 생산에 본격 들어갔다.
이회사는 지난연말 미쉐린과 기술제휴,첨단설비와 고품질의 중간원료및
재생산업 기술을 지원받고 20여억원을 들여 연간 4만6천본을 생산할수 있는
스틸래디알 타이어재생공장을 건설,생산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스틸래디알 타이어는 차량의 하중을 지지하는 코드지가 나일론등이 아닌
스틸벨트로 연결돼 있어 안정성이 뛰어나 버스 트럭등 대형차를 중심으로
최근 사용이 급증하고 있다.
회사측은 스틸래디알 재생타이어 생산기술을 기존의 핫큐어방식에서 콜드
큐어방식으로 바꿔 재생부분의 노화방지를 극대화하고 내마모성등 전반적인
물성기능을 높혀 신품타이어의 90%수준까지 높였다고 강조했다.
또 스틸래디알 타이어는 자원재활용과 비용절감을 위해 3~4회까지 재생이
가능토록 설계됐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16일자).
양산)는 프랑스의 미쉐린과 스틸래디알 타이어재생을 위한 기술제휴를 체결
해 재생타이어 생산에 본격 들어갔다.
이회사는 지난연말 미쉐린과 기술제휴,첨단설비와 고품질의 중간원료및
재생산업 기술을 지원받고 20여억원을 들여 연간 4만6천본을 생산할수 있는
스틸래디알 타이어재생공장을 건설,생산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스틸래디알 타이어는 차량의 하중을 지지하는 코드지가 나일론등이 아닌
스틸벨트로 연결돼 있어 안정성이 뛰어나 버스 트럭등 대형차를 중심으로
최근 사용이 급증하고 있다.
회사측은 스틸래디알 재생타이어 생산기술을 기존의 핫큐어방식에서 콜드
큐어방식으로 바꿔 재생부분의 노화방지를 극대화하고 내마모성등 전반적인
물성기능을 높혀 신품타이어의 90%수준까지 높였다고 강조했다.
또 스틸래디알 타이어는 자원재활용과 비용절감을 위해 3~4회까지 재생이
가능토록 설계됐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