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미도파여자오픈골프대회 관악CC 동코스서 개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백화점이 개최하는 국내 최초의 골프대회인 제7회 미도파여자오픈골프
대회가 15~17일 관악CC 동코스에서 열린다.
지난해까지 라일앤스코트여자오픈으로 열렸던 이 대회는 올해부터 주최사
를 (주)미도파로 바꾸고 총상금도 1억원으로 올려 명실공히 국내 정상급
여자골프대회의 면모를 보이게 된다.
프로80명, 아마추어20명등 1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하는 이 대회는 전통적
으로 아마추어들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올해에도 프로-아마추어간 우승다툼
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도파는 대회명칭을 개명한후 첫 대회라는 점을 중시, 지정홀(15번홀)
에서 홀인원을 한 선수에게는 세피아승용차를, 이글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을, 그리고 데일리베스트와 코스레코드를 작성한 선수에게는
각각 50만원의 특별상금을 줄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14일자).
대회가 15~17일 관악CC 동코스에서 열린다.
지난해까지 라일앤스코트여자오픈으로 열렸던 이 대회는 올해부터 주최사
를 (주)미도파로 바꾸고 총상금도 1억원으로 올려 명실공히 국내 정상급
여자골프대회의 면모를 보이게 된다.
프로80명, 아마추어20명등 1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하는 이 대회는 전통적
으로 아마추어들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올해에도 프로-아마추어간 우승다툼
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도파는 대회명칭을 개명한후 첫 대회라는 점을 중시, 지정홀(15번홀)
에서 홀인원을 한 선수에게는 세피아승용차를, 이글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을, 그리고 데일리베스트와 코스레코드를 작성한 선수에게는
각각 50만원의 특별상금을 줄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