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PCB 생산설비 자동화...대덕전자, 1백20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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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PCB(인쇄회로기판)생산전문업체인 대덕전자(대표 김정식)가 1백20억
원을 투입,설비를 자동화시설로 대폭 확충한다.
이 회사는 경기도 반월공단내 제2공장에 오토프레스기등 MLB(다층인쇄회로
기판)의 생산시설을 늘리는 한편 기존설비를 자동화시설로 교체,생산능력을
이달안으로 2배로 늘리기로했다.
또 제3공장에는 양면인쇄회로기판의 설비를 자동화시설로 바꿔 제품의 품질
제고와 함께 생산능력을 30% 확대키로했다.
MLB는 컴퓨터 통신기기에 들어가는 PCB이다.
회사측은 전세계적으로 첨단전자산업이 급속도로 발전함에 따라 날로 늘어나
는 수요를 충족시키기위해 이같이 설비를 확충케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대덕전자는 고부가가치의 PCB생산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게됐다
미국 캐나다 터키 이스라엘 말레이시아등 세계15개국에 산업용PCB를 수출해
온 이 회사는 이번 설비증설을 계기로 수출선다변화와 함께 수출확대에도 박
차를 가할 계획이다.
현재 전사적 혁신실천운동인 " fine 50"을 추진중인 대덕전자는 올매출목표
를 9백50억원으로 잡아놓고있다.
< 신재섭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12일자).
원을 투입,설비를 자동화시설로 대폭 확충한다.
이 회사는 경기도 반월공단내 제2공장에 오토프레스기등 MLB(다층인쇄회로
기판)의 생산시설을 늘리는 한편 기존설비를 자동화시설로 교체,생산능력을
이달안으로 2배로 늘리기로했다.
또 제3공장에는 양면인쇄회로기판의 설비를 자동화시설로 바꿔 제품의 품질
제고와 함께 생산능력을 30% 확대키로했다.
MLB는 컴퓨터 통신기기에 들어가는 PCB이다.
회사측은 전세계적으로 첨단전자산업이 급속도로 발전함에 따라 날로 늘어나
는 수요를 충족시키기위해 이같이 설비를 확충케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대덕전자는 고부가가치의 PCB생산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게됐다
미국 캐나다 터키 이스라엘 말레이시아등 세계15개국에 산업용PCB를 수출해
온 이 회사는 이번 설비증설을 계기로 수출선다변화와 함께 수출확대에도 박
차를 가할 계획이다.
현재 전사적 혁신실천운동인 " fine 50"을 추진중인 대덕전자는 올매출목표
를 9백50억원으로 잡아놓고있다.
< 신재섭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