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은행(은행장 이관우)탁구선수단이 실업팀으로는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 중국금융단과 친선경기를 갖는다.

3일 출국한 선수단(감독 박도천)은 중국인민은행 북경금융대표단
인민은행 상해지점팀과 한차례씩 경기를 벌인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