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5.06.03 00:00
수정1995.06.03 00:00
정부는 최근의 보스니아 사태와 관련 외무부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내고 보
스니아내 세르비아계가 억류하고 있는 유엔평화유지군(UNPROFOR)요원을 즉각
석방하라고 촉구했다.
이 성명은 또 보스니아사태해결을 위한 유엔 및 유엔평화유지군의 노력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재확인한다고 밝히고 관련당사자들은 무력행위를 즉각
중지하고 휴전협정 연장에 동의하라고 촉구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