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사퇴지역 보궐선거 실시 주장...민주당 입력1995.06.03 00:00 수정1995.06.03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민주당은 3일 지방선거출마와 관련, 국회의원직을 사퇴하는 지역에 대한 보궐선거를 실시할 것을 촉구했다. 박지원대변인은 논평에서 "임기를 4분의1이나 남겨놓은 상황에서 다수 지역에서 국회의원이 궐위됨으로써 해당지역 주민의 참정권등 기본권이 제약당하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4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파죽지세' 이재명 vs '절체절명' 한동훈…"시간 끌면 불리" [정치 인사이드] 지난 7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의 국회 통과가 불발된 후 지금 거대 양당 수장의 처지는 극과극이다. 성난 민심을 등에 업고 유리한 고지에 선 이재명 대표의 더불어민주당은 매일 같이 장관 탄핵안을 통과시키는 등 &... 2 707특임단장 "부대원들, 김용현에 이용당한 피해자"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에 투입된 김현태 제707특수임무단 단장(대령)은 출동한 부대원들이 김용현 전 국방장관에게 이용당한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김 전 장관으로부터 &ldqu... 3 "문제 없다"…계엄 여파에 美·日 대사 만나 수습 나선 외교부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사흘 새 두 차례 주한 미국대사를 접견했다. 비상계엄 사태 과정에 불쾌감을&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