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5.06.03 00:00
수정1995.06.03 00:00
제1회 외무고시에 최연소로 합격, 미국 일본 본부의 주요부서에서만 일해
온 엘리트 외교관.
빈틈없는 일처리로 정평이 나 있으며 지난 88년 주일대사관 근무때 일본을
방문한 김영삼 통일민주당총재의 일정을 잡아준 것을 계기로 김대통령과
인연.
아들 장현군도 올해 외무고시에서 최연소로 합격, 부자가 모두 최연소기록
을 세웠다.
신외자여사(48)와 2남 1녀.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