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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토바이산업] 중국/베트남등 수요늘어..해외시장공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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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토바이업계가 수출시장 공략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초엔고로 일본산 오토바이의 경쟁력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 중국과 베트남등 후발개도국의 오토바이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것도
    수출확대의 기회가 되고 있다.

    일본의 견제없이 수출할 수 있는 독자모델이 계속해서 개발되고 있어
    전형적인 내수산업이었던 오토바이 산업이 수출산업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것이다.

    국내업체들은 독자모델 개발뿐만 아니라 해외판매망 확충으로 주어진
    기회를 충분히 활용하겠다는 구상이다.

    해외 현지조립 생산체제도 구축할 예정이어서 수출은 더욱 늘어날 전망
    이다.

    대림자동차는 2004년까지 100만대 생산체제를 구축해 이중 50만대는
    해외로 내보낸다는 구상이다.

    이 회사는 현재 독자개발해 중남미에 수출하고 있는 50cc급 핸디외에
    최근 개발완료한 100cc급 알티노를 중심으로 수출시장을 공략해 나갈 예정
    이다.

    경주용 오토바이를 변형한 R카(레이스 오토바이)도 개발해 연간 5,000대
    이상 수출한다는 구상도 갖고 있다.

    한국 아시아 남미의 "3극 현지생산체제"를 구축한다는 목표로 현재
    아르헨티나에 현지조립 계약을 맺고 공장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또 중국에서도 현지조립에 나서기 위해 파트너를 물색중이다.

    효성은 그동안 독자개발한 스쿠터가 이탈리아를 포함한 53개국에서
    순조롭게 팔리고 있어 스쿠터를 기반으로 수출시장을 다져나간다는 전략이다.

    새로 개발한 엔진을 바탕으로 예초기등 관련 업종에 진출하는 방안도
    고려중이다.

    해외 거점 확보를 위해 중국에 현지조립공장을 짓기위한 계약을 추진중에
    있다.

    조만간에 베트남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보다 해외판매망을 넓혀나간다는 구상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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