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10월 여의도서 국내 첫 건설기계 전시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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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0월 서울 여의도에서 국내 첫 건설기계 전시회가 열린다.
한국건설기계공업협회는 1일 국내 건설기계 제품의 기술수준 향상과 해외
수출 확대를 위해 굴삭기 로우더 도우저 기중기등 건설기계의 전시회를 개
최한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건설기계 전시회가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건설기계공업협회는 내년 첫 전시회에서는 참가대상을 대우중공업 삼성중
공업 수산중공업 한라중공업 현대중공업 대명공업 동명중공업등 국내 1백여
개업체로 제한하지만 오는 98년부터 일본 독일 영국 미국등의 외국업체도
참가를 허용한다는 방침이다.
건설기계공업협회는 올하반기중에 국내 업체를 대상으로 전시면적의 신청
을 받는다는 계획이다.
건설기계공업협회 관계자는 "이 전시회를 서울 여의도 현안보전시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라며 "2천평과 1천평짜리 에어돔을 설치할 경우 중량과 부피
가 큰 건설기계의 전시가 가능할것"이라고 밝혔다.
< 김영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2일자).
한국건설기계공업협회는 1일 국내 건설기계 제품의 기술수준 향상과 해외
수출 확대를 위해 굴삭기 로우더 도우저 기중기등 건설기계의 전시회를 개
최한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건설기계 전시회가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건설기계공업협회는 내년 첫 전시회에서는 참가대상을 대우중공업 삼성중
공업 수산중공업 한라중공업 현대중공업 대명공업 동명중공업등 국내 1백여
개업체로 제한하지만 오는 98년부터 일본 독일 영국 미국등의 외국업체도
참가를 허용한다는 방침이다.
건설기계공업협회는 올하반기중에 국내 업체를 대상으로 전시면적의 신청
을 받는다는 계획이다.
건설기계공업협회 관계자는 "이 전시회를 서울 여의도 현안보전시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라며 "2천평과 1천평짜리 에어돔을 설치할 경우 중량과 부피
가 큰 건설기계의 전시가 가능할것"이라고 밝혔다.
< 김영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