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인하대에서 열린 프로-아마대항전 제6위전에서 아마측의
김성래5단이 서능욱구단을 맞아 석점을 놓고 295수만에 흑28집을
남겼다.

아마측은 6,7위전에서 연승, 두점치수가 됐고 종합전적 3승2패를
기록하였다.

제5위전은 7일 양재호구단과 조민수6단의 대국으로 인천~중국
톈진(천진)간 유람선 마르코폴로호 선상에서 열린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