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명은 남녀별 발생빈도가 높은 암질병에 대한 보장을 대폭 강화한
두리하나보장보험을 개발,6월부터 시판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상품은 또 부부가 함께 가입할 경우 주피보험자 종피보험자 구분없이
먼저 사망하거나 질병에 걸린 계약자에게 고액보험금을 지급하는 전문 암
보장보험이다.

35세남자가 생존급부형 1구좌(만기 20년)에 가입하면 월 6만4천원의 보험
료를 내야 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