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당의 임춘원최고위원등 신민당수호위원회(위원장 박영록)는 내달 9일
올림픽파크호텔에서 임시전당대회를 소집한다고 29일 공고했다.

대책위는 "임시전당대회에서 자민련과의 통합을 무효로 의결하고 김복동대
표에 대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