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5.05.29 00:00
수정1995.05.29 00:00
차량정비기기업체인 석영기기(대표나준길)가 원적외선페인트건조기를
첫개발했다.
이회사는 2년간 2억원의 개발비를 들여 이제품을 업계 첫개발,구로공장
에 양산체제를 갖추고 다음달중순부터 시판한다고 29일 밝혔다.
자동차정비소 카센터용인 이제품은 페인트도색시 기포가 발생하지 않아
부분도색시에도 층이 안생기며 원적외선이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무공해제품이며 조립식이어서 휴대가 간편하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