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국내 10대그룹중 해외증권 최다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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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이 국내 10대 그룹 가운데 가장 많은 해외증권을 발행한 것으로 나
타났다.
28일 증권업협회가 지난 91년부터 5월까지 국내 10대 그룹 해외증권 발행
실적을 조사한 결과 삼성 대우 기아등 모두 7개 그룹이 총 29억9천4백만달러
(한화 2조3천3백53억원)어치의 해외증권을 발행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룹별로는 12차례에 걸쳐 모두 9억9천3백만달러어치를 발행한 삼성이 가장
많은 자금을 해외증권을 통해 조달했으며 <>대우 7억1천만달러 <>기아 3억6
천1백만달러 <>선경 2억8천만달러 <>쌍용 2억7천만달러 <>현대 2억4천만달러
<>LG 1억4천만달러 등의 순이었다.
단일 기업으로는 삼성전자가 7억5천만달러로 대우등 나머지 6개 그룹의 그
룹별 총액보다 많았으며 <>대우 4억달러<>기아자동차 2억7천만달러 <>현대자
동차 2억4천만달러 등이다.
또 해외증권은 발행한 기업은 7개 그룹 소속 기업중 22개에 그쳤다.
해외증권을 발행한 기업은 7개 그룹 소속 기업중 22개에 그쳤다.
해외증권 종류별로는 주식예탁증서(DR)가 13억6천5백만달러로 가장 많고 <>
전환사채(CB) 12억8천9백만달러 <>신주인수권부사채(BW) 3억4천만달러 순으
로 규모가 컸다.
한편 10대그룹중 한진 대림 한일그룹은 이 기간에 해외증권을 발행하지 않
았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29일자).
타났다.
28일 증권업협회가 지난 91년부터 5월까지 국내 10대 그룹 해외증권 발행
실적을 조사한 결과 삼성 대우 기아등 모두 7개 그룹이 총 29억9천4백만달러
(한화 2조3천3백53억원)어치의 해외증권을 발행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룹별로는 12차례에 걸쳐 모두 9억9천3백만달러어치를 발행한 삼성이 가장
많은 자금을 해외증권을 통해 조달했으며 <>대우 7억1천만달러 <>기아 3억6
천1백만달러 <>선경 2억8천만달러 <>쌍용 2억7천만달러 <>현대 2억4천만달러
<>LG 1억4천만달러 등의 순이었다.
단일 기업으로는 삼성전자가 7억5천만달러로 대우등 나머지 6개 그룹의 그
룹별 총액보다 많았으며 <>대우 4억달러<>기아자동차 2억7천만달러 <>현대자
동차 2억4천만달러 등이다.
또 해외증권은 발행한 기업은 7개 그룹 소속 기업중 22개에 그쳤다.
해외증권을 발행한 기업은 7개 그룹 소속 기업중 22개에 그쳤다.
해외증권 종류별로는 주식예탁증서(DR)가 13억6천5백만달러로 가장 많고 <>
전환사채(CB) 12억8천9백만달러 <>신주인수권부사채(BW) 3억4천만달러 순으
로 규모가 컸다.
한편 10대그룹중 한진 대림 한일그룹은 이 기간에 해외증권을 발행하지 않
았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