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 미국 중소기업들 올해 수출전망 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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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박영배특파원] 대다수 미국중소기업들은 올해 수출이 늘어나리라고
보는등 앞으로의 수출전망을 낙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미국의 시장조사기관인 인터서치사가 종업원 1백명 이하의 중소수출업
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조사대상업체중 66%가 올해 수출이 증
가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80%는 앞으로 5년내 수출이 늘 것으로 기대했다.
미중소기업체들은 올들어 달러화약세 행진이 개속되는데다, 다국적 기업들
의 해외시장진출이 활성화, 이들을 통한 수출이 늘어날 것으로 분석했다.
중소업체들의 주요 수출시장(복수응답)은 캐나다가 41%로 가장 높았으며 멕
시코와 영국이 각각 33%, 30%로 그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는 일본 독일 호주순이었다.
품목별로는 기계류가 25%로 가장 비중이 높았으며 화학제품과 전시전자제품
이 각각 8%, 농산물이 7%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29일자).
보는등 앞으로의 수출전망을 낙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미국의 시장조사기관인 인터서치사가 종업원 1백명 이하의 중소수출업
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조사대상업체중 66%가 올해 수출이 증
가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80%는 앞으로 5년내 수출이 늘 것으로 기대했다.
미중소기업체들은 올들어 달러화약세 행진이 개속되는데다, 다국적 기업들
의 해외시장진출이 활성화, 이들을 통한 수출이 늘어날 것으로 분석했다.
중소업체들의 주요 수출시장(복수응답)은 캐나다가 41%로 가장 높았으며 멕
시코와 영국이 각각 33%, 30%로 그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는 일본 독일 호주순이었다.
품목별로는 기계류가 25%로 가장 비중이 높았으며 화학제품과 전시전자제품
이 각각 8%, 농산물이 7%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