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5.05.26 00:00
수정1995.05.26 00:00
기아그룹 김선홍회장은 25일(한국시간) 오후 요한 게를라흐 베를린자유대학
총장과 산학협동 조인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기아는 베를린대학에 1년6개월 과정의 연수프로그램을 마련해
6년간 4차례에 걸쳐 20명의 직원을 연수시킬 계획이며 독일내 한국 전문가를
양성할수 있도록 한국연구 프로그램을 개설, 운영비용을 지원키로 했다.
또 베를린대학 학생들을 인턴쉽으로 받아들일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