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조각가 고 문신씨에게 우리나라 미술발전에 기여한 공을 기려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했다.

이 훈장은 25일 밤 김도현문화체육부차관이 빈소(마산시 문신미술관)에서
유족에게 전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