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서광은 스포츠캐주얼 브랜드 라코스떼 피케폴로셔츠가 내수판매
1백만장을 돌파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회사는 라코스떼의 대표적인 상품인 피케폴로셔츠는 지난85년 국내
시장에 첫선을 보인이래 올4월말까지 97만2천1백97장(3백34억4천6백만원
)이 팔렸으며 24일로 1백만장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서광은 라코스떼 시판 10주년을 기념해 지난1일부터 20일까지 10년전
셔츠를무료교환해주는 행사를 실시했는데 단5일만에 목표량 1천장이 교
환됐다고 설명했다.

< 권영설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