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진념 <노동부 장관>..이론/실무겸비 정통경제관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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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년 사무관으로 관계에 발을 들여 놓은 이래 25년간 경제기획원의 핵심
부서를 두루 거치며 잔뼈가 굵은 학구파 정통경제관료 출신.
88년 해운항만청장을 거쳐 지난91년 동력자원부장관을 끝으로 공직생활에서
물러난뒤 4년만에 노동부장관에 발탁됐다.
경제개발5개년계획을 여러차례 수립하는등 성장기의 한국경제를 이끈
실무주역의 한사람으로 경제이론과 실무에 밝다.
동자부장관시절 전력이 삼복더위에 정부청사의 냉방시설 가동을 중지시켜
제한송전의 위기를 넘기는등 행정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처리가 빈틈없고 야무지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소탈한 성품으로 대인
관계가 원만하다.
부인 서인정여사와의 사이에 2남.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25일자).
부서를 두루 거치며 잔뼈가 굵은 학구파 정통경제관료 출신.
88년 해운항만청장을 거쳐 지난91년 동력자원부장관을 끝으로 공직생활에서
물러난뒤 4년만에 노동부장관에 발탁됐다.
경제개발5개년계획을 여러차례 수립하는등 성장기의 한국경제를 이끈
실무주역의 한사람으로 경제이론과 실무에 밝다.
동자부장관시절 전력이 삼복더위에 정부청사의 냉방시설 가동을 중지시켜
제한송전의 위기를 넘기는등 행정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처리가 빈틈없고 야무지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소탈한 성품으로 대인
관계가 원만하다.
부인 서인정여사와의 사이에 2남.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