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권시황] 수익률, 큰 폭 상승...연14.9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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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수익률이 큰폭으로 상승했다.
24일 채권시장에서는 3년만기 은행보증 회사채수익률이 연14.95%를 기록,
전일보다 0.05%포인트 올랐다.
이날 발행된 회사채물량은 모두 7백5억원이었으며 국민렌탈 은행보증채
40억원어치는 연14.92%에 소화됐으나 유원산업 은행보증채 35억원어치는
연14.95%에도 물량이 잘 팔리지 않았다.
이날 채권시장은 전일 한은이 환매채(RP)8천억원을 규제한 것에 영향받아
기관들이 관망세를 나타내면서 매수세가 급격히 둔화돼 은행및 삼성생명
등의 기관들만이 매수에 가담하는 모습이었다.
양도성예금증서(CD)는 실세물량이 다소 나온 가운데 금리가 소폭
상승했다.
1일물콜금리는 연13.0%로 전일보다 0.30%포인트 올랐다.
< 이성태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25일자).
24일 채권시장에서는 3년만기 은행보증 회사채수익률이 연14.95%를 기록,
전일보다 0.05%포인트 올랐다.
이날 발행된 회사채물량은 모두 7백5억원이었으며 국민렌탈 은행보증채
40억원어치는 연14.92%에 소화됐으나 유원산업 은행보증채 35억원어치는
연14.95%에도 물량이 잘 팔리지 않았다.
이날 채권시장은 전일 한은이 환매채(RP)8천억원을 규제한 것에 영향받아
기관들이 관망세를 나타내면서 매수세가 급격히 둔화돼 은행및 삼성생명
등의 기관들만이 매수에 가담하는 모습이었다.
양도성예금증서(CD)는 실세물량이 다소 나온 가운데 금리가 소폭
상승했다.
1일물콜금리는 연13.0%로 전일보다 0.30%포인트 올랐다.
< 이성태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