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5.05.24 00:00
수정1995.05.24 00:00
"본격적인 지방화시대에 대비해 중소기업지원확대 금융소외지역해소
지역발전사업적극참여등 지방은행고유의 특화전략을 수립해 실천할
것입니다"
올해로 창립25주년을 맞은 경남은행의 김형영행장은 "장학사업과
지방문화예술 지역환경문제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지역과 함께하는
은행으로서 확고한 위상확립에 더욱 힘쓸것"이라며 "은행과 지역민의
공감대형성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