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반도체, 일본싱크로워크사와 ASIC디자인센터 공동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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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반도체가 일본 반도체전문회사인 싱크로 워크사와 공동으로 일본 도쿄
에 ASIC(주문형반도체)디자인센터를 설립,일본 비메모리반도체 시장공략에
나선다.
이 회사는 반도체설계분야에 독보적인 기술을 갖고 있는 싱크로 워크사와
ASIC를 공동설계할 디자인센터를 개설키로 합의하고 빠르면 다음달부터 가
동에 들어갈 예정.
LG반도체는 주문자의 요구에 따라 제품을 만들어야하는 ASIC의 특성상 수
요자 가까이에서 설계를 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해 일본에 디자인센터를
세우기로 했다고 설명.
LG측은 이 디자인센터에서 설계,국내에서 생산한 제품을 일본에 수출할
경우 엔고덕을 볼수 있을 것이라며 연말 80억원정도의 매출이 가능하다고
전망.
LG는 또 싱크로 워크사로부터 습득한 첨단 설계기술을 바탕으로 일본뿐아
니라 미국시장에도 진출해 메모리중심의 사업구조를 비메모리중심으로 전환
한다는 계획.
< 조주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24일자).
에 ASIC(주문형반도체)디자인센터를 설립,일본 비메모리반도체 시장공략에
나선다.
이 회사는 반도체설계분야에 독보적인 기술을 갖고 있는 싱크로 워크사와
ASIC를 공동설계할 디자인센터를 개설키로 합의하고 빠르면 다음달부터 가
동에 들어갈 예정.
LG반도체는 주문자의 요구에 따라 제품을 만들어야하는 ASIC의 특성상 수
요자 가까이에서 설계를 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해 일본에 디자인센터를
세우기로 했다고 설명.
LG측은 이 디자인센터에서 설계,국내에서 생산한 제품을 일본에 수출할
경우 엔고덕을 볼수 있을 것이라며 연말 80억원정도의 매출이 가능하다고
전망.
LG는 또 싱크로 워크사로부터 습득한 첨단 설계기술을 바탕으로 일본뿐아
니라 미국시장에도 진출해 메모리중심의 사업구조를 비메모리중심으로 전환
한다는 계획.
< 조주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