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리스/한미리스, 23일 정기주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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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리스(사장 오세주)는 23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임기만료된 김시열
김창학 나준구 부사장 후임으로 외환은행 인력지원부 전담조사역 출신인
이종득씨와 권선수씨 외환은행 문래동지점장 출신인정광섭씨를 각각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또 한미리스도 이날 수원 본사에서 제6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임기가
끝났거나 임박한 김현배대표이사와 안동혁감사를 재선임하고 박명현이사는
상무로 승진선임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또 정관상 수권자본금을 4백억원에서 8백억원으로
변경했다.
한미리스는 지난 94회계년도 당기순이익이 전년보다 31.3% 늘어난
81억원으로 후발 17개 리스사중 최고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미리스는 특히 작년 리스자산 부문에서 5천억원을 달성한 뒤 1년만에
8천4백25억원을 기록,리스자산 1조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 정구학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24일자).
김창학 나준구 부사장 후임으로 외환은행 인력지원부 전담조사역 출신인
이종득씨와 권선수씨 외환은행 문래동지점장 출신인정광섭씨를 각각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또 한미리스도 이날 수원 본사에서 제6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임기가
끝났거나 임박한 김현배대표이사와 안동혁감사를 재선임하고 박명현이사는
상무로 승진선임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또 정관상 수권자본금을 4백억원에서 8백억원으로
변경했다.
한미리스는 지난 94회계년도 당기순이익이 전년보다 31.3% 늘어난
81억원으로 후발 17개 리스사중 최고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미리스는 특히 작년 리스자산 부문에서 5천억원을 달성한 뒤 1년만에
8천4백25억원을 기록,리스자산 1조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 정구학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