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합섬, 폐수 미생물처리제 '하얀샘'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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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합섬은 오.폐수 미생물 처리제인 "하얀샘"을 개발, 시판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이 회사 대덕연구소가 개발해 최근 특허출원을 완료한 "하얀샘"은 기존의
종균제들과 달리 오염정도등 사용목적에 따라 차별조제할수 있는 것이 특징
이다.
이회사는 우선 오수.정화조용 처리제인 "하얀샘 그린"을 시판하고 이달중
으로 난분해성 폐수용 처리제인 "하얀샘 그린"을 판매할 계획이다.
특정 오염물질에 대해서는 주문제조하고 정기적인 수질관리 애프터서비스도
실시할 예정이다.
고려합섬은 "하얀샘"시판으로 연간 2백억정도의 수입대체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미생물처리제의 국내시장은 연간 3백억원정도로 추산되고 있다.
< 김형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23일자).
발표했다.
이 회사 대덕연구소가 개발해 최근 특허출원을 완료한 "하얀샘"은 기존의
종균제들과 달리 오염정도등 사용목적에 따라 차별조제할수 있는 것이 특징
이다.
이회사는 우선 오수.정화조용 처리제인 "하얀샘 그린"을 시판하고 이달중
으로 난분해성 폐수용 처리제인 "하얀샘 그린"을 판매할 계획이다.
특정 오염물질에 대해서는 주문제조하고 정기적인 수질관리 애프터서비스도
실시할 예정이다.
고려합섬은 "하얀샘"시판으로 연간 2백억정도의 수입대체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미생물처리제의 국내시장은 연간 3백억원정도로 추산되고 있다.
< 김형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