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안테나] 독일관광사무소, 국내 개설..여행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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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도 한국관광객유치를 본격화하기위해 국내에 관광사무소를
설치한다.
지난 18일 방한한 독일 10대도시 관광진흥단 "매직 텐"의 자레트
R대표는 한국에서의 지속적인 독일관광판촉을 위해 금명간 "매직 텐"
국내사무소를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독일정부관광청과 독일항공등의 지원을 받고 있는 "매직 텐"은 독일의
하노버 베를린 함부르크 드레스덴 뒤셀도르프 프랑크푸르트 라이프찌히
뮌헨 슈투트가르트 쾰른 뒤셀도르프등 10개도시가 지난 55년 결성한
대외관광진흥기구.
이들 시들은 인구50만이상의 독일주요도시로 국제공항, 전시장 및
국제회의를 위한 각종시설을 갖추고 있어야 하고 관광뿐 아니라 상업.
문화.역사 등의 중심지라야 회원가입자격이 있다고 한다.
국내사무소가 개설되면 이곳에서 독일관광에 관한 각종정보를 한글로
제작, 배포하게되며 공공교통편 등을 무료로 이용할수있는 "시티카드"
등도 판매하게된다.
또 한국인관광객뿐만 아니라 사업가도 이용할수 있는 다양한 패키지
(각도시 연결)를 마련,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매직 텐"도시중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은 도시는 프랑크푸르트
(38.8%)였으며 뮌헨(19.6%), 베를린(11.7%) 뒤셀도르프(7.7%)순이었다.
지난 93년이후 두번째 방한한 "매직 텐"의 각시대표자 10여명은
국내관광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판촉활동을 벌이고 20일 출국했다.
< 노웅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23일자).
설치한다.
지난 18일 방한한 독일 10대도시 관광진흥단 "매직 텐"의 자레트
R대표는 한국에서의 지속적인 독일관광판촉을 위해 금명간 "매직 텐"
국내사무소를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독일정부관광청과 독일항공등의 지원을 받고 있는 "매직 텐"은 독일의
하노버 베를린 함부르크 드레스덴 뒤셀도르프 프랑크푸르트 라이프찌히
뮌헨 슈투트가르트 쾰른 뒤셀도르프등 10개도시가 지난 55년 결성한
대외관광진흥기구.
이들 시들은 인구50만이상의 독일주요도시로 국제공항, 전시장 및
국제회의를 위한 각종시설을 갖추고 있어야 하고 관광뿐 아니라 상업.
문화.역사 등의 중심지라야 회원가입자격이 있다고 한다.
국내사무소가 개설되면 이곳에서 독일관광에 관한 각종정보를 한글로
제작, 배포하게되며 공공교통편 등을 무료로 이용할수있는 "시티카드"
등도 판매하게된다.
또 한국인관광객뿐만 아니라 사업가도 이용할수 있는 다양한 패키지
(각도시 연결)를 마련,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매직 텐"도시중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은 도시는 프랑크푸르트
(38.8%)였으며 뮌헨(19.6%), 베를린(11.7%) 뒤셀도르프(7.7%)순이었다.
지난 93년이후 두번째 방한한 "매직 텐"의 각시대표자 10여명은
국내관광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판촉활동을 벌이고 20일 출국했다.
< 노웅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