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기업단신] 영 랭크 오거나이제이션 ; 일 켄우드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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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 레저 그룹인 랭크 오거나이제이션이 크레디리요네은행 자회사인
MGM 시네마를 2억파운드에 인수하기 위한 막바지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영국의 한 신문이 보도. 이 신문은 양 당사자가 독점및 합병위원회(MMC)
가 요구하는 요건들을 충족하기 위해 부수계약에 합의한 것 같다고
보도.
<> 일 오디오제조업체인 켄우드사는 지난 3월로 끝난 94회계년도중
세전이익이 17억7,000만엔(미화 2,000만달러)으로 11억9,000만엔의
적자를 기록했던 93년에 비해 수지가 크게 개선됐다고 발표.
켄우드는 지난해 매출은 8.8% 증가한 2,150억엔이며 이중 해외수출은
1,300엔으로 3%가 늘었다고 설명.
<> 일 신일철계열사인 일철상사는 아프리카에서 현지 광산회사등과
합작회사를 설립, 스테인레스원료인 페로크롬의 정련사업을 시작할
계획.
일철상사는 오는 96년6월부터 연간 13만t을 생산, 염가에 일본 철강
메이커들에 공급할 방침.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23일자).
MGM 시네마를 2억파운드에 인수하기 위한 막바지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영국의 한 신문이 보도. 이 신문은 양 당사자가 독점및 합병위원회(MMC)
가 요구하는 요건들을 충족하기 위해 부수계약에 합의한 것 같다고
보도.
<> 일 오디오제조업체인 켄우드사는 지난 3월로 끝난 94회계년도중
세전이익이 17억7,000만엔(미화 2,000만달러)으로 11억9,000만엔의
적자를 기록했던 93년에 비해 수지가 크게 개선됐다고 발표.
켄우드는 지난해 매출은 8.8% 증가한 2,150억엔이며 이중 해외수출은
1,300엔으로 3%가 늘었다고 설명.
<> 일 신일철계열사인 일철상사는 아프리카에서 현지 광산회사등과
합작회사를 설립, 스테인레스원료인 페로크롬의 정련사업을 시작할
계획.
일철상사는 오는 96년6월부터 연간 13만t을 생산, 염가에 일본 철강
메이커들에 공급할 방침.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