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기업등 5개 금형업체 협동 구로공단에 공장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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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기업(대표 김용회)등 5개 금형업체가 협동으로 구로공단에 공장을 설립
한다.
17일 이들 5개사의 협동화사업 법인인 서울협동금형의 김용회 사장은 최근
구로3공단에 대지 1천65평 건평1405평 규모로 공장을 착공, 오는 9월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참여업체는 대형프라스틱 금형업체인 천우기업과 가전제품 프라스틱 금형업
체인 대한금형(김재식), 자동차부품 프라스틱금형업체인 은창정공(한윤희),
대형 프라스틱사출금형업체인 해암(홍탁화), 컵라면 용기등 진공성형금형업
체인 금호정밀(이상범)등 5개업체이다.
서울협동금형은 시설공동화를 통한 원가절감을 위해서 지난해 자본금 1억원
으로 설립됐으며 중진공의 협동화 사업지원 자금대출 28억원등 총60억원을
투자해 협동공장을 설립하게됐다.
이 공장은 1층은 5개 업체가 개별공장으로 사용하고 2층은 설계 사무실 등
으로 사용하며 시험사출기 컷터기 연마기 와이어컷팅기등 고가의 생산설비를
공동으로 구입, 사용한다.
김용회사장은 각사가 개별수주를 통한 생산영업활동을 하는 외에 공동 영업
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협동금형은 대부분의 생산제품을 수출할 계획이며 가동 첫해 매출을 70
억원으로 잡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21일자).
한다.
17일 이들 5개사의 협동화사업 법인인 서울협동금형의 김용회 사장은 최근
구로3공단에 대지 1천65평 건평1405평 규모로 공장을 착공, 오는 9월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참여업체는 대형프라스틱 금형업체인 천우기업과 가전제품 프라스틱 금형업
체인 대한금형(김재식), 자동차부품 프라스틱금형업체인 은창정공(한윤희),
대형 프라스틱사출금형업체인 해암(홍탁화), 컵라면 용기등 진공성형금형업
체인 금호정밀(이상범)등 5개업체이다.
서울협동금형은 시설공동화를 통한 원가절감을 위해서 지난해 자본금 1억원
으로 설립됐으며 중진공의 협동화 사업지원 자금대출 28억원등 총60억원을
투자해 협동공장을 설립하게됐다.
이 공장은 1층은 5개 업체가 개별공장으로 사용하고 2층은 설계 사무실 등
으로 사용하며 시험사출기 컷터기 연마기 와이어컷팅기등 고가의 생산설비를
공동으로 구입, 사용한다.
김용회사장은 각사가 개별수주를 통한 생산영업활동을 하는 외에 공동 영업
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협동금형은 대부분의 생산제품을 수출할 계획이며 가동 첫해 매출을 70
억원으로 잡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