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실업자,생활보호대상자,모자보호대상자,비진학청소년등에게
직업훈련의 기회를 주기 위해 정보처리,컴퓨터산업디자인,자동차정비등
7개직종 7백80명의 고용촉진훈련생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서울에 거주하는 14살 이상 저소득시민이며 22일부터 6월
3일까지 거주지 동사무소에서 지원접수를 한다.

합격자는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직업훈련원에서 무료위탁교육을
받게 되며 훈련수당,취업준비수당,수료후 취업알선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