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업, 조흥은행 가장 선호..상장사70%가 5대시은 주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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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들이 거래은행으로 가장 선호하는 은행은 조흥은행이며 대출
조건및 금리등에서 상대적으로 까다로운 후발 시중은행과의 거래는
꺼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증권거래소가 은행을 제외한 6백77개 상장기업의 은행거래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조흥은행은 이들 기업의 16%인 1백10개사와 주거래
관계를 맺고 있다.
이밖에 1백3개(15%)회사가 상업은행과 주로 거래를 하고 있으며
<>한일은행 1백개사 <>제일은행 90개사 <>서울신탁은행 70개사등의
순으로 나타나 이들 5대 시중은행과 주거래관계를 맺고있는 상장기업이
전체의 70%에 달했다.
한편 주택 보람 하나은행등과 주거래관계에 있는 상장기업은 하나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19일자).
조건및 금리등에서 상대적으로 까다로운 후발 시중은행과의 거래는
꺼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증권거래소가 은행을 제외한 6백77개 상장기업의 은행거래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조흥은행은 이들 기업의 16%인 1백10개사와 주거래
관계를 맺고 있다.
이밖에 1백3개(15%)회사가 상업은행과 주로 거래를 하고 있으며
<>한일은행 1백개사 <>제일은행 90개사 <>서울신탁은행 70개사등의
순으로 나타나 이들 5대 시중은행과 주거래관계를 맺고있는 상장기업이
전체의 70%에 달했다.
한편 주택 보람 하나은행등과 주거래관계에 있는 상장기업은 하나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