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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신탁은행, 내달 '서울은행'으로 개명..합병 20년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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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신탁은행이 오는 6월 1일 서울은행으로 새로 태어난다.

    지난 76년 서울은행과 신탁은행이 합병돼 서울신탁은행이 된지 꼭
    20년만이다.

    서울신탁은행은 다른 은행과는 달리 6자로 된 긴 이름때문에 여러가지
    약칭으로 불리운데다 "신탁"이란 단어사용으로 인해 특수은행으로 오인되는
    등 산뜻한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한 관계자는 "그동안 합병은행인 탓에 직원들간의 불협화음이 많았던게
    사실"이라며 "이번의 이름바꿈은 은행 내부조직도 이제 화학적으로 통합
    됐음을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선언적 의미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 은행은 지난해 고객과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그
    결과를 토대로 지난 2월 주총에서 "서울은행"으로 약관을 바꾸고 그동안
    CI(기업이미지통합)작업을 해왔다.

    은행이름으로 "서울"을 택한 것은 88올림픽을 계기로 서울이 한국의
    대표성과 세계성을 인정받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영문명칭도 현재의 " Bank of Seoul "에서 " Seoul Bank "로 바뀐다.

    서울은행의 새로운 심벌마크는 서울의 영문이니셜인 "S"자를 회색의
    정원속에 단순명료하게 이탤릭체의 레터마크와 조합하여 형상화한 한것.

    우렁차게 울리는 용고의 웅장함과 전통적인 한국여인 색동소매자락의
    화사함을 동시에 연상시키고 있다.

    서울은행은 6월말까지 전국 영업점의 간판과 사인물들을 새로운 심벌
    마크로 모두 변경할 계획이다.

    < 육동인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1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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