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는 미얀마 국영기업인 미얀마중공업과 합작판매회사 "미얀마
대우자동차"를 양곤에 설립, 미얀마에 본격 진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회사에는 대우가 60%를 출자해 경영권을 확보했으며 티코 다마스등을
수입판매할 예정이다.

대우는 올해 양곤 지역에 딜러 2곳을 확보하고 5백대가량을 판매할 계획
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