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구국무총리는 15일 오후 7일간의 중국 방문을 마치고 귀국했다.

우리나라 총리로는 처음으로 지난 9일 중국을 공식 방문한 이총리는
이붕총리, 강택민당총서기겸 국가주석, 교석전인대상무위원장등 중국정부
최고지도자들과의 연쇄 회담을 통해 21세기에 대비한 한중간 협력문제에
관해 중점 논의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