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은 9일 인천 경북 전남등 3개지역에서 올 6월 지방선거에 나설
시도지사후보 추천대회를 갖고 최기선 전인천시장,이의근 전청와대행정
수석,전석홍 전전남지사를 각각 후보로 확정했다.

민주당은 이날 대전시지부대의원대회를 열고 변평섭 전중도일보상무를
후보로 선출했다.

자민련도 청주문화예술회관에서 충북도지사후보 지명대회를 열어 주병덕
전충북지사를 후보로 추대했다.

< 박정호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