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합금융은 8일 서울 호텔롯데에서 5일간 예정으로 영국 유러머니사
와 함께 국제금융세미나를 개막했다.

이 세미나 과정은 지금까지 주로 영국 런던에서 개최됐던 유러머니사의
국제금융전문가 과정으로 서울에서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 은행과 종금사의 국제금융 관련 직원 30명이 참가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재무관리기법과 현물환 및 선물환 금융선물 파생금융상품
등에 대한 강좌가 실시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