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는 8일 강신호 동아제약회장 등 기업체 대표 26명으로 구성된
"대중국 한국경제사절단(단장 김상하)"을 중국에 파견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이 사절단은 북경 돈황 성도 상해 등을 순방하며 중앙정부 및 지방성 시
정부 인사들과 한-중 경제협력방안을 논의하고 통상및 투자협력 가능성 등
을 모색하게 된다고 상의는 설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9일자).